홍성군, 11월 2일부터 3일까지 한·일 유소년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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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1월 2일부터 3일까지 한·일 유소년 교류전 개최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11월 2일과 3일 홍성에서 개최될 일본 유소년팀과의 교류전에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제1회 김태균 야구캠프 개최 후 유소년 선수들을 데리고 일본 원정 교류전을 치렀던 김태균 선수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홍성군에서 교류전을 개최하기 위해 추진한 사항으로 국제교류의 물꼬도 함께 틀 것으로 홍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위해 바쁜 시간에도 자리에 함께해 주신 KBO리그 스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김태균 야구캠프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앞으로 KBO리그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2025년 홍성군과 함께하는 제3회 김태균 야구캠프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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