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 중인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2주 만에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개봉 2주 차 주말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관객 10만 6202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당시부터 이정재, 이병헌, 황정민, 손예진, 정우성, 송중기 등 톱스타들의 극찬 후기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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