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상생네트워크가 펼친 인권존중 캠페인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26일 보령시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성주산 단풍축제에서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국립생태원, 한국중부발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충남지역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서천군의 대표 축제인 맥문동 꽃 축제에 이어 성주산 단풍축제에서 3개 기관이 국민공감, 상생협력, 생태중심, 자율혁신의 의지를 알리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서해안상생네크워크 협의체는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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