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정밀 안전진단을 받은 탄천 교량 18곳에 대한 정비를 내년 6월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나머지 교량 18곳에 대해서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4곳은 보도부 캔틸레버(외팔보)를 철거한 뒤 보도교를 신설하기로 한 가운데 시공사 선정을 마친 뒤 내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정비를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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