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임기 만료 앞둔 사내이사 1145명…CEO는 515명"
국내 30대 그룹에서 내년 상반기 중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 이사는 1145명, 이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는 515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그룹별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 수는 △SK 98명(대표이사 41명) △LG 51명(대표이사 26명) △삼성 39명(대표이사 17명) △현대차 31명(대표이사 15명) 등이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내년 상반기에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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