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잠실서 우승 확정' KIA, 37년 만에 광주서 축포 터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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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잠실서 우승 확정' KIA, 37년 만에 광주서 축포 터뜨릴까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에 단 1승만 남긴 KIA타이거즈가 안방 광주에서 우승 축포를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중립경기라는 이름으로 잠실구장에서 KS 5.6.7차전이 열렸다.

중립구장 제도가 없어진 2017년에도 잠실구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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