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 빠진 한국사 교과서 즉각 반송하라"…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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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빠진 한국사 교과서 즉각 반송하라"…반발 확산

내년부터 학교에서 사용될 새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민국 최초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가 누락되거나 축소된 것과 관련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3·15의거기념사업회, 3·15의거유족회, 3·15의거부상자회, 3·15의거유공자회 등 의거 관련 단체는 28일 공동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3·15의거가 올바르게 기술되지 않은 교과서에 대해 '즉각 반송' 요청 등이 담긴 호소문을 도내 452개 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학교는 합당한 교과서를 선택할 재량과 권리가 있다"며 "3·15의거가 누락된 교과서는 선열들의 함성과 교훈을 후대에 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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