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농업용수 수질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도내 농업용수 관정 40곳을 대상으로 질산태질소, 염소이온, 카드뮴 등을 법적기준 6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전 항목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질산태질소 함량은 3.8~5.4㎎/L로 농업용수 수질기준(20㎎/L)보다 낮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