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박용호)는 26일 인천시민 150여 명과 함께 강화군 볼음도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수거는 볼음도 남쪽 해안 죽바위~조개낭~영뜰해안 약 2.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볼음도 주민들이 공공근로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과 함께 노령화로 접근이 어려운 해안에 대해서는 사실상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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