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김수미를 잠시 기억하자’ 그렇게 보내주면 된다.” ‘국민 엄마’ 김수미가 27일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은 생전 김수미의 바람대로 자신의 영정사진을 보며 웃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통곡으로 이어졌다.
실제 김수미는 2018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느 장례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영정사진을 갖고 싶다”며 화려한 핑크빛 드레스에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고 영정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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