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의심" 이스라엘서 버스 정류장으로 트럭 돌진… 3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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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의심" 이스라엘서 버스 정류장으로 트럭 돌진… 35명 부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트럭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 35명이 다쳤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기지 인근 버스 정류장에 트럭 한대가 돌진해 35명이 다쳤고 부상자 중 6명은 중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트럭이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정차한 버스를 들이받은 뒤 정류장에 있는 군인들을 치려고 돌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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