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의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득표율 1위로 결선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수의사 출신의 델가도 후보는 중도 성향인 홍당(콜로라도당)의 안드레스 오헤다(40) 후보와 '누구든 결선 투표 진출 시 상호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르시 후보 견제를 목표로 2위 델가도 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오헤다 후보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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