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지목된 원주 DB가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4패로 최하위에 처진 서울 삼성을 상대로 한 시즌 개막전 승리 후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 안양 정관장에 3연패를 당했고, 27일에는 나란히 3연패로 '동병상련' 중이던 KCC에도 무릎 꿇었다.
DB와 함께 '우승 후보'라고 지목된 KCC도 2승 3패로 부진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희망이 있고, 27일 DB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어 DB에 비해서는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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