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인천~발리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인도네시아 하늘 길 넓히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발리 노선은 지난 16일 신규 취항한 인천~바탐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다.
16일에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을 통해 운항 권리를 확보한 인천~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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