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1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5차전에서 KIA는 양현종을,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 카드로 꺼낸다.
강민호는 올시즌 양현종에 타율 0.400(10타수 4안타)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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