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조각 자를 때마다 750원 추가”…논란 일자 “당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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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조각 자를 때마다 750원 추가”…논란 일자 “당연한 것”

이탈리아의 한 피자 식당에서 피자 상자와 피자를 조각으로 자르는 것에 대해 추가 비용을 청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그는 “여기에 피자를 포장하는 상자에도 4유로(약 6000원)가 청구됐다”며 “피자 가게에서 피자를 자르는 것과 이를 담는 포장 상자에도 비용이 청구되는 것을 발견했을 때 놀랐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연이 보도된 이후 해당 피자 가게의 주인은 지역 매체에 성명을 내고 “우리는 조각 피자 가게가 아니다.피자를 조각으로 자르는 서비스와 포장 상자에는 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당연히 손님이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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