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지난 26~27일 양일간 ‘제1회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정작 김밥을 먹을 수 없었다는 후기가 속속 전해졌다.
김천김밥축제 측이 26일 공식 SNS에 올린 공지사항.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김밥천국’을 떠올리자 김천시는 역발상으로 김밥축제를 열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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