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왕’ 김병만이 동굴에서 의문의 존재와 마주하고 몸서리치며 기절초풍하는 대굴욕(?) 사건이 펼쳐진다.
28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국가대표팀’에게 배신당해 또 다른 정글로 쫓겨난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이 배를 타고 점점 깊은 정글 속으로 들어간다.
이들은 기존 생존지와 다르게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정글을 거슬러 갔고, 김동준은 “배 뒤집히는 거 아닌가…무섭다”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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