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양재동 말죽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제7회 양재 말죽거리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 낭만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말죽거리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옛 감성이 주는 멋, 골목 퍼레이드와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11월 1일에는 ▲ 어린이 체험부스 ▲ 가요제 ▲ 골목 퍼레이드 ▲ 버스킹 ▲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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