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이 올해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으로 229명에게 5억3천600여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이 지난 5월 1학기 등록금으로 지급한 5억3천202만원을 더하면 올해 총 10억6천800만여원을 지원하는 셈이다.
또한 군은 생활비 지원 목적의 장학금인 양록장학금 지원사업을 병행해 올해 431명에게 6억6천400만여원을 지급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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