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는 일본 법인의 기업 간 거래(B2B)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B2B 매출 성장에는 올해 6월 일본 굴지의 IT 기업 '후지쯔'와의 신규 계약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뤼이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일본을 전략적 거점 삼아 이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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