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뇌신경세포 조작 통한 도박중독 조절 가능성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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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뇌신경세포 조작 통한 도박중독 조절 가능성 규명

그동안 도박중독 연구는 사람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이뤄졌지만, 동물모델을 통해 뇌 단백질을 조작하고 위험 선택 행동의 뇌 기전을 심도 있게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이들 쥐에서 대뇌 측좌핵의 전기생리적 성질을 측정한 결과 위험회피군에 비해 위험추구군의 세포흥분성이 떨어져 있었다.

김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위험 선택 행동의 유형에 따라 측좌핵의 가지돌기 형태 및 전기생리적 특성에 차이가 나타나며 가지돌기 형태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면 위험 선택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도박중독질환에 취약한 의사결정 장애의 뇌과학적 기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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