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 한마당 잔치’가 11월2일 오후 5시부터 경상북도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남(경상도)과 호남(전라도) 지역 주민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상생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영남과 호남 주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로 의미를 새기기 위해 대구 두류공원으로 행사 장소를 정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