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한 버스가 마을 정자를 고정하는 밧줄을 지나간 가운데 정자 지붕이 무너지며 주민 2명이 다쳤다.
지난 27일 강원 양양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에서 정자 붕괴 사고가 난 현장.
지난 27일 강원 양양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에서 정자 붕괴 사고가 난 현장.(사진=강원도소방본부) 당시 정자와 공터 사이에 설치된 빨랫줄이 인근을 지나가던 대형버스 천장 환기구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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