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뉴욕 시장이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일했던 루디 줄리아나는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에서 테러리스트 편에 섰다”며 “팔레스타인인들을 미국으로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CNN은 “뉴욕은 민주당 텃밭이지만 트럼프는 비공개뿐 아니로 공개적으로도 올해 미 대선에서는 자신이 이 지역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트럼프 대선 캠프는 가능성을 엿보면서도 그러한 생각이 현실성이 없다고 시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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