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은 SNS에 페트병 분리배출 꿀팁을 전하는 등 남다른 환경 감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령은 물을 아끼기 위해 세수를 하지 않는 '지닦남' 크루들을 보며 "저도 아침에 세수를 잘 안 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의외의 에코돌(?) 채령의 고백에 김석훈은 "모두 세수 좀 덜 해봐요"라고 능청을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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