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벤츠 배터리 개발 총괄 "EQE 탑재 배터리, 설계 문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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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벤츠 배터리 개발 총괄 "EQE 탑재 배터리, 설계 문제는 없어"

지난 8월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전기차 차종의 배터리에 대해 벤츠 본사의 책임 임원이 패키징 등 설계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레크너 박사는 '한국에 들어오는 벤츠 전기차에 파라시스나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기조가 이어지는가'라고 묻자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며 "벤츠 EQS, EQE 등 상위 클래스 전기차의 전용 플랫폼 'EVA2'의 셀 공급업체에는 두 회사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화재 위험이 적으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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