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펄벅재단은 28일부터 4박 6일 동안 태국에서 다문화 청소년의 이중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청소년이 엄마 나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이중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보호자의 출신 국가가 태국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다문화 청소년 12명과 다문화 청년 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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