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패커2’가 혼밥이 일상인 우체국 집배원들을 위해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회식 한 상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백패커2’ 22회에서는 126년 동안 청주 시민들의 소식통이 되어준 청주 우체국을 방문해 회식 같은 한 상을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국가대표 김민종과 팀을 이룬 안보현은 ‘김민종 등갈비 튀김’을, 이수근은 황태를 활용한 ‘황태자 인 더 하우스’로 승부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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