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서울서 무인기가 삐라 살포하면 어떻게 짖어댈지 궁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여정 "서울서 무인기가 삐라 살포하면 어떻게 짖어댈지 궁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평양 무인기 사건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한국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가정된 상황"이라며 "서울시 상공에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출현하였으며 윤괴뢰를 비난하는 삐라가 살포됐다.우리(북한) 군부나 개별단체 또는 그 어떤 개인이 무인기를 날린 사실은 없으며 확인해 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이 지난 19일 평양에서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드론과 동일 기종의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 군이 "확인해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히자 반대의 상황을 가정하며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