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 노선으로, 지난 16일 취항한 인천-바탐 노선에 이어 추가된 것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그룹(PT Lion Group)과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발리 노선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까지 운항하는 제주항공의 신규 항공편은 매일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하여 밤 9시 50분에 발리에 도착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