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가짜 9번(펄스 나인)' 역할을 수행한 데 이어 자신의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 자리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만능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PSG는 전반 7분 만에 터진 선제골로 리드를 가져온 뒤 전반 20분경 마르세유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민 하릿이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한 가운데 두 골을 추가로 뽑아내면서 마르세유를 3-0으로 무너뜨렸다.
마르세유는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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