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핵심 이강인이 78분간 활약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완파하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 9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PSG는 28일(한국 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르세유에 3-0으로 완승했다.
전반 40분에는 이강인이 센터서클에서 뎀벨레를 향해 전달한 침투 패스로 공격이 시작됐고, 뎀벨레를 거쳐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3-0을 만들며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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