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빵 터지게 만든 '양현종 최고령 선발승'…닷새 만에 또 깨고 우승 축포?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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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빵 터지게 만든 '양현종 최고령 선발승'…닷새 만에 또 깨고 우승 축포? [KS5]

양현종이 만 36세 7개월 22일째에 선발승을 따내면서 KBO 한국시리즈의 역사가 바뀌게 됐다.

양현종이 28일 2024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도 승리투수가 된다면 최고령 선발승 기록은 닷새 만에 또 한 번 경신된다.

광주 토박이로서 안방 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하는 경기에 승리투수가 되는 것도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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