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령회사가 사기 쳐도 몰랐다…4년간 265억 뜯긴 카뱅·케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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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령회사가 사기 쳐도 몰랐다…4년간 265억 뜯긴 카뱅·케뱅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부실한 대출 심사로 265억원이 넘는 사기를 당했다.

유령회사를 이용한 부당대출이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케이뱅크에서도 31억330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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