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친자 최태준도 버렸다 "내 아들이라도 달라질 거 없어"('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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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친자 최태준도 버렸다 "내 아들이라도 달라질 거 없어"('다리미 패밀리')

27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0회에서는 지승돈(신현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매정하게 버렸다.

봉희가 동네에 떡을 돌리던 와중, 강주가 찾아왔고 세탁소에 불을 낸 그를 본 가족들은 모두 분노했다.

다림 역시 그가 강주라는 것을 알게 되며 나가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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