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가 신혜선과 이진욱이 그윽한 눈맞춤 속에 “매일 매일 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하는 예고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에 혜리(신혜선 분)가 되고자 숲속 오두막에서 홀로 시간을 보냈던 은호는 과거 현오(이진욱)와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자신에게도 행복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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