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지니 '엉망'…'SON 부상 결장'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전 0-1 충격패+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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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지니 '엉망'…'SON 부상 결장'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전 0-1 충격패+2연패

손흥민은 지난 25일 네덜란드 구단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리그페이즈 2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하며 복귀전 한 경기 만에 다시 통증 호소와 함께 쉬었는데 구단은 당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뛰기 위한 휴식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결장한 손흥민 빈 자리에 알크마르전 직후 '토트넘의 네이마르' 극찬을 받은 17세 무어가 전 독일 국가대표 토마스 베르너 대신 투입됐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27분 코너킥 때 라크루아의 헤더슛으로 토트넘 골문을 위협하면서 이날 만만치 않은 경기임을 원정팀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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