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와 중동 지역 바이어 50명 그리고 두바이 아웃렛몰 MD가 참여해 1대1 수출 상담과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한류 열풍으로 K-소비재 선호도가 높은 중동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며 "K-브랜드를 대표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들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만큼 중동 진출 성공사례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2022년 두바이 엑스포에서는 947만달러의 현장 계약과 798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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