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집념의 수비가 바이에른 뮌헨의 실점을 막았다.
전반 8분 보훔의 중원에서 찌른 패스가 단숨에 바이에른 뮌헨 뒷공간으로 빠지면서 브로친스키에게 향한 것이다.
올리세의 득점으로 기세가 오른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9분 무시알라와 올리세의 절묘한 연계 플레이로 추가골까지 노렸지만 올리세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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