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스널과 2-2 무승부…EPL 5연패 노리는 맨시티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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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아스널과 2-2 무승부…EPL 5연패 노리는 맨시티만 웃었다

리버풀과 아스널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지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최고 승자가 됐다.

역시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5승 3무 1패·승점 18)도 웃지 못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승점 91을 쌓은 맨시티와 시즌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승점 2 차이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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