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팀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격해 78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4~25 리그1 9라운드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 후반 33분까지 활약한 뒤 임무를 마쳤다.
팀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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