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31일 워싱턴서 외교·국방장관회의…北파병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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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1일 워싱턴서 외교·국방장관회의…北파병 논의 주목

북한의 러시아를 위한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한반도 정세가 악화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 수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마주한다.

한미 2+2 장관회의는 지난 2021년 한국에서 5차 회의가 열린 뒤로 3년 만이다.

조 장관은 블링컨 장관과 별도의 한미 외교장관회담도 개최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관련 한미 간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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