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강형철(50) 감독의 영화 영화 ‘써니’의 명장면이 칠곡군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에 의해 재현됐다.
지난 16일 할매래퍼그룹 ‘수니와 칠공주’ 서무석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나머지 멤버들이 랩 공연을 펼친 모습.
사진=뉴스1 영화 속 장면으로만 생각했던 장례식장 공연이 지난 16일 대구 달서구 한 장례식장에서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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