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 3')가 개봉 이후 첫 주말 6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3'의 누적 관객 수는 79만1천여명으로 불어났다.
이날 오전 예매율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류승룡·진선규·염혜란 주연의 코미디 '아마존 활명수'가 24.5%로 1위에 올라 있고, '베놈 3'(14.7%)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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