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2018년 데뷔부터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마음가짐에 변화를 겪었다고 말한다.특히 지난해 약 한 달간 미국을 순회하며 콘서트에 매진했던 경험이 성장의 계기가 됐다고 돌아봤다.
이한빈은 "처음 밴드를 시작했을 땐 재미를 추구했고, '망하면 접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며 "지금은 팬들도 있고 해놓은 게 있으니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밴드가 휴식기를 거치며 얼마나 더 성장해서 돌아올지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설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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