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은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오히려 팰리스 아담 와튼이 후반 37분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리는 등 더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토트넘 베르너의 크로스가 히샬리송에게 연결되는 듯했으나, 이마저도 헨더슨이 가볍게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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