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신예 극본가’로 데뷔한 ‘베스트셀러 소설가’ 박상영 작가 얼굴에는 긴장감보다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드라마 기반이 된 건 2019년 출간된 박 작가의 동명 소설이다.
무엇보다 박 작가는 대한민국에 사는 성소수자 남성의 삶과 사랑을 미화 혹은 편견 없이 사실적으로 담아낸 소설을 통해 ‘한국 퀴어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소설의 장점을 드라마에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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