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비석만 남은 '우포도청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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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비석만 남은 '우포도청 터'

'우포도청'은 김대건 신부 치명 순교길로 알려져있다.

우포도청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현재는 이곳이 우포도청 터였다는 사실을 알리는 비석만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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