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가 자신의 성질머리에도 사랑한다고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그래도 사랑해' 딱 그 얘기를 하더라"라며 자신을 향한 여자친구의 굳건한 사랑을 자랑했다.
11살 연하인 여자친구가 자꾸 90년대 노래를 듣는다고 뭐라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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